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2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만리포중 홍정아 행정실장을 비롯한 4명에 대한 전입 인사소개와 교육장 신년인사, 월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기 교육장은 신년 당부인사에서 3가지의 새해목표를 설명했다.

김 교육장은 '탁상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교육행정 업무 수행과 민원인에게 문턱이 낮은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옛것을 답습하는 교육행정은 퇴보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업무를 추진토록 주문'했다,

또한 '학생,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존중, 열정, 소통을 기반으로 한 교육행정을 펼칠 것과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야 창의적이고 발전 가능성 있는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