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 관계자가 후보자(출마 예상자)들에게 부적절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태안반도신문사도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태안반도신문사는 선거보도의 공정성과 편집의 자유 확보를 위해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선거관련 사업(후보자 공보물 제작 등)을 하지 않으며, 후보자들에게는 보도에 필요한 검증자료 이외에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습니다.

후보자들은 선거관련 업무를 특정 언론사에 의뢰할 경우 선거기사의 흐름에 따라 해당 언론과 결탁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타 언론사의 선거보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후보자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요구를 하는 언론사는 태안반도신문사가 아닙니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