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선거 태안1 선거구 윤희신(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출마의 변]

오래 동안 태안의 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를 고민 해 왔습니다.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장’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등 20여년의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진력, 거기에 저의 열정을 더해 우리 지역의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우리 태안군은 충청도 서쪽 끝의 작은 반도의 땅 이지만, 수도권과 가까이 있으며 3면이 바다에 접해있고, 천혜의 관광자원 그리고 중국과 가까이 있는 지리적 이점이 많은 기회의 땅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태안군은 ‘저출산과 고령화’, ‘농·어업등 1차산업의 경쟁력쇠퇴’, ‘시내상권의 약화’, ‘교육환경의 기반부족’, ‘관광패턴의 변화에 따른 관광객감소’, ‘신규고용창출의 한계’ 등 여러 어려움에 봉착해있습니다. 발전소외에 지역경기에 도움 줄 만한 공장하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이 위기를 극복할 모멘텀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이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20~30년후 태안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가로림만 프로젝트 와 기업도시 활성화 차원의 서해안 신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최우선적으로 구체화하여 태안시내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기된 여러 문제점들을 중앙과 지역의 정치인들이 함께하여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충남발전에 충남이 상수가 되지못하고 수도권이 상수가 되는 이 현실을  도의정의 일원으로서 충남이 중심되어 충남이 번영하도록 역할 다하겠습니다.
태안을 대표하여 도의회에 참여하는 만큼 태안발전을 위한 계획반영과 예산확보에도 한치의 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정치인은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소통’과 ‘공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서로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합리적으로 소통하여 하나 되는 태안군민’을 만들고, ‘공정한 의사결정으로 결과를 존중하는 정책결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지역을 위한 봉사라는 사명감을 잊지 않으며, 신뢰받고 믿음가는 정치인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  새로운 태안! 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활동정보 및 출마의 변 등은 grnews@naver.com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