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기두, 송낙문, 장영숙, 전병곤, 조혁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일 태안군의원선거 가(태안읍+원북면+이원면) 선거구에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후보자별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기두(남, 47)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우석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문재인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낙문(남,55)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신성대학 도시건설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영숙(여, 49)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공주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행정학사) 했으며, 충청일보 태안주재기자를 역임했다. 현재 행정안전부 예산바로쓰기국민감시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병곤(남, 60)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태안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반계1리 이장을 역임했다. 현재 원북농협 이사를 맡고 있다.

조혁(남, 55)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성화대학 사회사업복지과를 졸업했으며, 태안군의회 2016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태안청년회의소(JC) 특우회장을 맡고 있다.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