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가 1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태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가세로 예비후보는 “민선7기 대표적인 개혁 성과로 이장 직선제와 태안읍 청소행정의 군 직영 전환, 태안군 학교급식 직영 전환 등을 이뤄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민주주의의 성장을 이뤄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광개토대사업 추진을 통해 국도77호선 연결을 마무리짓고 태안 고속도로 건설과 가로림만 교량 연결 등을 가시화하는 성과도 거뒀다”며 “광개토대사업 완성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남아있는 만큼 지역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저를 다시 태안군수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가세로 예비후보는 “태안을 위해, 태안군민 모두를 위해, 한번 더 태안군민의 상머슴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린다”며 “그동안 군민과 함께 만든 중요한 군정성과가 중단되지 않고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