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면 안흥항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입구에서 17일 오전 주민 1천여명이 "안흥시험장은 떠날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

주민들은 국방과학연구소의 해상 포격으로 어업권과 소음피해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