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최석칠)에 의하면 지난 10일 안면읍민체육대회 때 구성된 대하팀에서 106만원, 고구마팀에서 1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기탁했다.
대하팀은 창기1~7리와 황도리 마을로 구성된 팀으로 2천6백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고구마팀은 중장1~6리와 신야1~2리 마을로 구성된 팀으로 천7백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각 팀의 마을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운 여름철 힘겹게 보낼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