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가 '태안신문' 등록면허세를  태안반도 대표에게 부과(사진)하면서 읍면 연두순방시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태안신문' 제호 등록 관련 권원이 없는 자를 '태안신문' 기자라고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태안신문 제호를 노트북 위에 붙여 놓고 기자석에 앉아 있는 자는 등록면허세 과대대상에 해당되는 '태안신문' 기자가 아니다.

▲태안군수가 정기간행물 '태안신문' 제호 소유자에게 부과한 2016년 면허세 고지서. 어느 업종이나 위와 같은 등록면허가 없으면 모두 무면허다.

▲위 과대대상 등록면허와 관련이 없는 자(또는 회사 직원)가 한상기 군수의 읍면 연두순방시 주민과의 대화의 장소에 나타나 자신의 노트북에 태안반도 대표가 납부한 과세대상과 같은 제호를 붙여 놓고 기자석에 기자라고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