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면 시목초등학교가 지난 10일 제66회 졸업식을 가졌다.  2017년도 졸업생은 최한별 학생을 비롯한 총9명이 졸업했다. 시목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작은학교 살리기 사례가 된 최초의 교육공동체 모범학교로 타 지역 학교관계자들의 운영사례 벤취마킹 대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