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자중학교는 지난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대상학생들의 결식예방을 위한 반찬지원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전KPS에서 후원했으며 본교 학부모회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고 각 가정에 배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학교 측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결식예방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총 33명의 학생들이 반찬 및 쌀 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