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8일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을 찾아 조문한 뒤,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